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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공학 예비인재들 한자리 모여 꿈 키워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784
  • 일 자 : 2018-08-06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공학 예비인재들 한자리 모여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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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서울지역 고려대사업단(단장 김자영)은 7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려대 신공학관 강당 및 로비에서 2018 여학생 공학 주간(Girls’ Engineering Week, G·E·W)을 맞아 특별행사인 ‘지금은 공학 소녀시대’를 개최했다.

 

이번 여학생 공학주간 동안 전국 9개 기관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서울지역에서는 고려대 WISET사업단이 중고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공학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학 분야 전공 소개를 통해, 공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진로와 진학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려대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함께 공학 실험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공대언니’들에게 공학전공에 대해 한층 심도있게 배울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공과대학 건축학과 김자영 교수가 ‘여성, 공학,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학 분야 여성 롤 모델을 제시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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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했던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일산양일중 1학년인 차명빈 학생은 “이 자리에 오기 전까지는 여자는 공대생이 되기에 어렵고 힘들고, 공대 쪽은 남자가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늘 여자도 충분히 공대쪽 영역에 지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여기 오고 나서부터 내 진로에 대한 밑바탕이 생겼다. ”고 말했다.

 

서울대사범부속고 1학년에 재학중인 김현서 학생은 “처음에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좀 의아해하면서 신청을 하게 됐다. 내가 여자라고 해서 꼭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일들을 못 한다는 편견을 확실하게 깰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같은 고교에서 방문한 방정윤 학생은 “어떤 학과가 나에게 더 잘 맞을지 고민하던 내가 이렇게 자세하게 커리큘럼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여기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사람들은 ‘여자라서 공대는 안 돼, 남자가 더 잘할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여자도 할 수 있고, 여자도 부족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런 사람이 내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혜성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승현 학생은 “평소에 몰랐던 학과들을 비롯하여 관심 있었던 과들과 (공학분야) 직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사실 이과를 선택하고 후회도 많이 하고, 여자로서 내가 공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큰 힘을 얻고 가게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