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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본교 교원 7명 선정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302
  • 일 자 : 2019-11-20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본교 교원 7명 선정

국내 사립대학 중 최다수 기록, 독보적 연구중심 대학 위상 입증

 

 

2019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연구자

▲ 윗줄 왼쪽부터 김종승(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옥용식(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 Klaus R Muller(뇌공학과), 권익찬(KU-KIST융합대학원), 김광명(KU-KIST융합대학원) 교수

 

 

최근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 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 이하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HCR, Highly Cited Researchers)명단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교에 적을 둔 교수 7명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s)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클래리베이트社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HCR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지난 10년 동안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온 연구자들이다.

 

이번에 HCR에 선정된 교원은 김종승(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옥용식(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제 2 소속이 고려대인 권익찬(KU-KIST융합대학원), 김광명(KU-KIST융합대학원), Klaus R Muller(뇌공학과) 7명으로 국내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중 김종승 교수는 2014년 이후부터 화학분야에서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노준홍, 김광명, Klaus R Muller 교수는 ‘크로스 필드(Cross-field)’ 분야, 안춘기 교수는 Engineering 분야 옥용식 교수는 Environment and Ecology 분야, 권익찬 교수는

pharmacology and toxicology 분야에 선정됐다.

 

 

이과대학 화학과 김종승 교수는 '저분자를 이용한 차세대 표적지향형 항암제'를 개발하였으며, 그동안 420여 편의 논문을 발간, 총 인용수가 26,402회에 이르며, 높은 H-index = 85 (publons)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7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팀은 암세포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전달 시스템 'DDS'를 연구 개발하고  20여년 간 부작용 없는 항암약물전달시스템 개발에 매진했으며, 낮은 암세포 표적 사멸을 개선하기 위해서 표적항암치료물질을 개발했고, 이 물질로 암치료에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었으며 약물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는 재생에너지관련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최근 할로겐화물 태양전지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준홍 교수의 기술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되어 2013년 Science지 선정 세계 10대 breakthrough 기술로 선정됐으며, 2016년 World Economic Forum 선정 Top 10 Emerging Technology로 선정됐다. SCI 논문 91편 게재, 이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는 총 21,107회(Web of Science 2019년 8월 기준)를 비롯해 최근 5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관련 국내 특허 25건, 국제 특허 4건 등록 등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안춘기 교수는 2017년 과기정통부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하는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독창적이고 다양한 수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다차원 시스템의 제어 및 분석 연구를 개척함으로써 제어 이론과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연구주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제어로, 최근에 드론, 로봇, 자율차의 지능제어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춘기 교수는 IEEE TNNLS, IEEE TFS, IEEE TSMCS, IEEE TASE 등, 지능제어 및 지능시스템 분야 다수 탑저널의 (부)편집자이며, 지능제어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는 지속가능 기후환경에너지 융합기술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CiteScore 기준 환경공학 분야 118종 학술지 중 1, 2위 학술지의 편집위원장을 모두 역임했고,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William Mitch 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총 30여개 대학과 함께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환경생태 분야에 선정된 옥 교수는 2009년 이후 Web of Science 454편의 논문 중 37편의 고인용 논문을 보유, HCP 선정율이 8.15%에 달해 양과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전 세계 환경 분야 최고의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뇌공학과 Klaus-Robert Müller 교수는 고려대 초빙 해외석학으로 머신러닝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유명하다. 총 인용수가 21,430회에 이르며 H-index = 59 (publons)를 기록하고 있다.

Support Vector Machines 및 Kernel 방법과 Neural Networks를 포함하여 Machine Learning의 여러 주요 이슈에 광범위하게 기여했고 , Lock-in syndrome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rain-Computer Interfaces)와 같은 영역에서 새로운 패턴 인식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개척했다. 현재 연구 관심 분야는 생체 의학 데이터 분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게놈 데이터 분석, 의료 데이터 마이닝), 원자 적 시뮬레이션 및 계산 화학과 같은 영역에 시계열 분석 및 기계 학습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KU-KIST융합대학원 권익찬 교수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9,000여회에 이른다. 권 교수는 2014년 제13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의공학연구소 분자영상팀은 다양한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암의 조기진단 및 효과적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나노입자를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도록 하는 표적화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인위적인 바이오마커를 도입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질적인 종양세포에 같은 바이오마커가 표현되도록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종양의 이질성 및 다양성을 극복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U-KIST융합대학원 김광명 교수는 나노메디슨 연구 분야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1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0,000여회에 이른다.‘암 진단/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 나노입자 개발’ 연구성과는 2014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가조립 나노물질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독성없는 항암치료 개발에 위한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레이저를 쏜 암 부위에서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전구체 물질 개발, 항암제 독성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항암 나노물질 설계 등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 및 항암제 신약 개발에 획기적인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고려대가 HCR에 7명의 교원을 배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우수한 연구자들을 인정해주고 다양하게 지원해주는 분위기와 환경을 들 수 있다. 고려대는 안정적인 연구환경 위에 창의와 혁신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석탑연구상, 석탑기술상, 인성스타연구상, 인성스타연구기금 등이 있다. 

 

고려대의 석탑연구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업적을 쌓은 교원을 널리 알리고 포상해 연구의욕을 향상시키고 장려하고자 2016년부터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또한, 기술이전 분야 및 산학협동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달성한 연구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석탑기술상도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2019년 인성스타연구기금이 마련되면서 인성스타연구상도 제정됐다. 

 

인성스타연구기금은 올해 6월 유휘성 교우가 기부한 10억 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그의 모친과 조모의 이름을 따 ‘인성(仁星)기금’과 ‘인성(仁星)장학기금’에서 마련됐다. 고려대의 인성스타연구기금은 유휘성 교우가 출연한 인성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기금을 바탕으로 인성스타연구상을 제도를 도입했다. 인성스타연구상은 본교 전임교원 중 노벨상을 수상하실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교원에게 포상하고 하는 제도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연구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여 연구를 장려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도입한 것이다. 지난 9월 17일 제1회 인성(仁星)스타연구자상 시상식에서 김종승 교수와 노준홍 교수가 수상했다. 

 

고려대는 ▲HCR(Highly Cited Researchers,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자) ▲세계 최고 학술지 논문 게재자  ▲연구재단 등의 올해의 노벨상 수상 유력자 등 우수 연구자 추천   ▲학술논문 정량평가 상위 연구자 ▲해당년도 스타연구자 등 우수한 업적을 가진 교원을 대상으로 교내 연구정보분석센터 업적 분석을 통해 인성스타연구상 후보자를 선정한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